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군단 (문단 편집) ===== 악몽의 소녀 미저리 ===== ||[[파일:미저리(클로저스).png|width=100%]]|| * '''Misery''' (CV : [[김예림(성우)|김예림]]) >'''"그거 알아? 내가 보인다는 건, 이미 악몽에 빠졌다는 뜻이야!"''' 기한 한정 이벤트 악몽의 미저리의 주역 차원종. 기계왕의 소멸 이후 메피스토에게 돌아온 약간의 힘을 이용해 만든 소녀의 형상을 한 차원종으로, 메피스토를 여성화시킨듯한 외형[* 플레인게이트 보스들 중 현재 메피스토만 여체화 일러스트가 없으며, 미저리의 뿔이 부러진 형상이 메피스토와 판박이라 본래는 메피스토의 여체화 일러스트에 불과했던 걸 독자적인 캐릭터로 분리시킨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과 전형적인 [[메스가키]]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탄생목적은 메피스토가 지목한 플레이어 클로저들을 악몽을 끌어들여 혼을 갈취하는 것. 갈취한 혼으로 미저리는 스스로를 강화하여 메피스토를 심연에서 끌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미저리가 감내할 수 있는 혼의 용량이 플레이어 클로저들의 것에 비해 형편없을 정도로 낮고, 미저리 당사자는 섭취한 혼에서 독성을 느껴 한 번 일을 끝낸 후에는 구토감으로 고생한다.[* 미저리가 갈취할 수 있는 혼의 양은 비유하자면 모기에 물린 정도로 미세한 양이고 그마저도 클로저들을 상대로 고전하다가 힘을 얻기위해 그 미세한 혼의 일부분을 마셨는데 정작 구토감에 몸을 가누지 못 해서 후퇴할 정도이다.] 당연하지만 토하면 안되니 고생은 배. 그렇게 고생해서 얻은 혼은 메피스토가 처벌이란 명목으로 다 뺏어버리는데, 갈취한 혼은 메피스토의 부활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메피스토가 부활하기 위해 필요한 양이 대양이라면 미저리가 갈취한 혼의 양은 물방울 하나 정도의 수준으로 사실상 수천년 수만년이 걸려도 부족하기 때문에 메피스토는 부활은 이미 포기한채 그저 미저리가 갈취해온 혼을 마치 술처럼 한순간의 쾌락으로 삼아 감정을 달래는데 사용하고 있다. 한 마디로 [[시지프스]]의 지옥. 게다가 [[오세린]]이 미세하게나마 이상을 감지하는 묘사가 있으며, 샌드맨이 미저리의 행위가 오세린에게 발각되는 순간, 이 일은 끝이라며 아예 암울한 미래를 확정짓고 있다. 사실 미저리에게 있어 가장 큰 위험요소는 '''꿈은 [[D백작(클로저스)|D백작]]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특히 인간에게 관심많은데다가 성격 안좋은 D백작인 만큼 미저리가 까닥 잘못했다간 차라리 죽는게 나은 지옥행 확정이다. 이를 보듯 미저리는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저리의 허용 용량이 적은 이유도 이래서 일 수도 있다. 미세한 양이면 상대는 이상을 눈치채지 못하고 건강에 지장이 없으며, 그러면 '''D백작이 무시할 가능성도 올라가거나, 그렇기 때문에 D백작이 무시하고 놔두는 것'''일 수 있다.] 그럼에도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반드시 메피스토의 학대가 돌아오니 과연 인류가 Misery(고통, 불행)란 이름을 붙일만 하다. 상술했듯 전형적인 [[메스가키]]로, 메피스토의 딸이라는 간부급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심각할 정도로 겁쟁이에 얼빠진 모습을 보인다. 미저리가 이리 태어난 건 아무래도 메피스토가 완전히 몰락한 후 만들어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상술했듯 완전히 무너져 허세만 남은 메피스토의 심상이 미저리가 만들어질 때 투영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 이렇게 출신에 비해 상태가 영 좋지 않고 작중에서도 대놓고 비참한 차원종이라 불리는 처지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수하인 샌드맨은 퇴물이 된 메피스토를 미저리가 언젠가 뛰어넘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심한 모습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머'''저리라 불리고 있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던전 패턴, rd1=플레인게이트, anchor1=악몽의 왕좌)]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보상 코스튬, rd1=클로저스/코스튬, anchor1=미저러블 어비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